단테의 달의기억
격리실 안쪽에서 누군가 우는 소리가 들린다. 그곳에는 직원들과 다른 옷을 입은 수상한 자가 있었다. 그자는 나와 수감자의 존재를 눈치채더니, 돌연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다가왔다. "제, 제 악기를 완벽한 음으로 조율해야하는데, 도와줄 사람이 없어." "너희… 음악 좋아해? 도와주면 내가 가진 악기 중에 하나를 줄게." "어, 어때?"
조율이 끝났는지, 악기의 음색이 더 좋아졌다. 받은 악기를 확인해보니,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남은 악기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물어봤다. "아, 안 돼. 그러면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없어." "…노래를 내가 만족할만큼 더 들려줘. 그, 그러면 악기를 줄게."
조율이 끝났는지, 악기의 음색이 더 좋아졌다. 받은 악기를 확인해보니,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남은 악기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물어봤다. "아, 안 돼. 그러면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없어." "…노래를 내가 만족할만큼 더 들려줘. 그, 그러면 악기를 줄게."
"…안 돼. 다시 그 완벽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듣지 않으면…" "내, 내 손으로 그걸 다시 연주해야해. 악기를 조율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하지?" 수상한 자의 흉흉한 눈빛이 수감자들을 향한다. 좋지 않은 예감에 격리실에서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