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달의기억
No Image또다시 머릿 속을 채워넣는 듯한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저 캐서린을 불러선 안됐던 거야…” “나와 모든 캐서린이 사라질 수 있다면… 더 이상 히스클리프가 불행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히스클리프도 같은 생각을 했을 수 밖에 없었다는 걸…!”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은 강렬한 슬픔이 전해져 온다. “…큭. 그때 도망치지 않고 말했어야 했는데.” 히스클리프의 후회 깊은 말처럼… 생략되고 삼켜온 말들이 결국, 엇갈린 평행선을 만들어 버린 것만 같다. “지금이라도 되돌려 놓을 수는 없는 걸까…” “그 사람이 쳐 놓은 덫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분노
질투필요 유리 14 이상 · 불리 16 이상참여 1명
분노
질투필요 유리 14 이상 · 불리 16 이상참여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