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달의기억
No Image“들려? 들리는 거야?!” 문득, 익숙하지 않은 목소리가 머릿속에 직접 들려오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이건… 황금가지를 통해서 들리는 건가…?>” “…시계 대가리. 너도 들리냐.” 고개를 돌려보니, 한참 동안 싸우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히스클리프의 굳어진 표정이 보인다. 히스클리프의 가슴에 꽂혔던 황금가지는 시계가 돌아간 후엔 뽑혀 나왔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영향만큼은 사라지지 않은 것 같다. “캐서린…?” 히스클리프가 작게 중얼거린다.
우울
질투필요 유리 12 이상 · 불리 15 이상참여 1명
우울
질투필요 유리 12 이상 · 불리 15 이상참여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