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랑은 더 이상 실험 당하는 것들을 가여워 하지 않아. 자신의 기술이 인정받지 못해도… 고향에 남겨진 누렁이를 생각해도… 더는 슬프지 않지. "과거는 전부 쓸모 없어. 모두 태워 없애겠어." "이상, 너도 그만 사라져 줬으면 좋겠어." 동랑은 이상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