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달의기억
허리춤에 검을 차고 있는 사내가 늙은 여인의 짐을 우악스럽게 빼앗으려고 한다. 실랑이의 내용을 자세히 들어보니… 그 여인은 검을 차고 있는 자의 어머니인 듯 하다. 아들을 꾸짖으려는 모양이지만, 그는 들으려 하지도 않고 그저 사납게 힘만 쓰고 있다. "저러다 어르신이 쓰러지시겠소…!" 이 일에 개입하는 것이 좋을까?
분노 ·
오만 유리 판정 진행 시, 모든 인격 체력 회복
분노
오만필요 유리 16 이상 · 불리 32 이상참여 1명사내는 갑작스러운 습격을 감지하진 못했는지, 그대로 상처를 입었고. "제, 젠장…!" 뒤도 돌아볼 겨를 없이 부리나케 어둠 속으로 도망쳤다. 여인에게 짐을 돌려주며 이제 괜찮다고 안심시키려고 하자… "그렇다고 내 아들을 그렇게 베어버리면 어쩌자는 거요?!" 되려 노모에게는 크게 한 소리를 듣고 등짝을 얻어맞았다. 짐을 빼앗으려는 걸 저지하려 가벼운 상처를 냈다고 서둘러 설명해보려 했지만, 이미 상처입은 아들을 눈앞에서 보아서 인지, 더는 우리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았다. 등 뒤로 쏟아지는 욕지거리를 애써 무시하며, 가려던 길을 가는 수 밖에 없었다…
분노
오만필요 유리 16 이상 · 불리 32 이상참여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