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달의기억
어디선가 기어 들어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도와주세요... 소리를 따라가 볼까? 아니면…
오만 판정 진행. 판정 진행 후 E.G.O GIFT 획득군인 한 명이 폭발한 잔해에 깔려서 신음 하고 있다. "제발 죽여주세요… 너무 아파요." 이자를 그냥 두고 갈 수는 없을 것 같다. 어떤 수감자가 그에게 안식을 전해줄 수 있을까?
어쩌면 잘못 들었을 수도 있다. 바람 소리가 사람의 목소리와 비슷하게 들리는 건 꽤 흔한 일이다. 우리는 발걸음을 재촉하기로 했다.